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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)

 

차시현 x 허윤태

 

(*추석 때 읽은 것들을 이제야 포스팅합니다.. 다행인 건 그때 읽고 메모장에 바로 기록해 뒀었음ㅋㅋㅠㅠ)

감정선 스토리 캐릭터성 다 너무너무 완벽해도 2권에서 진도가 도저히 안 나가는 작품이 있고 아니어도 그냥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다 읽고 마는 작품이 있는데.. 이건 후자.... 진짜 공 존나 미친놈 레알 연쇄살인마 싸이코패스 새끼고 수도 존나 짱나는 하남자 미친놈인데 잘 만났다 싶음ㅋㅋㅋㅠㅠ 결론: 너무나 재밌게 밤새면서 읽었습니다.... 아니 이게 수가 캐붕이 오다가도 또 어라랏 괜찮은가 싶고.. 재밌다.. 재밌음.... 아쉬운 부분이 분명 있음에도 저의 심금을 울린 작품... 연휴 기간에 재밌게 완독했다!! 이런 글들이 좋아..


“사랑해요. 윤태 선배. 계속 제 옆에서 불행해 주세요.”


말살하라, <살인마와 키스를>, 피아체, 2023

(*https://ridibooks.com/books/203607573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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