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달 로맨스, 은인
2025. 1. 11. 15:10
(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)
장태헌 x 고우진
고우진 인생이 ㅈㄴ 불쌍하고 솔직히 주변 상황은 나아진 게 하나도 없는데 태헌이랑 둘이 좋아 죽으니 그래 뭐 됐다.. 싶습니다 키워드에 충실한 맛
단편이라 어쩔 수 없는 거긴 하다만 항상 공-수 사이 관계는 너무 좋은데 그 외의 제삼자나 상황 설정은 아쉬워용 은인 작가님 글 장편으로도 보고 싶다..
고우진은 생각보다 다정하다. 딱딱한 외모와 다르게 마음이 물러터졌다.
은인, <건달 로맨스>, 페일블루,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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