폼리스, 원리드
2021. 9. 22. 00:17
서강우 x 우희운
피폐물에 굴림수래서 맨날 살까말까살까말까 그러다 결국 어제 추석 재정가로 샀는데..
저기.. 좃나 재밋잔아요.....
그냥 달달한데 (응?) 정말루.. 물론! 당연히! 굴림수 맞고 수가 공한테 맞는 것도 맞고 불호 리뷰단 것도 다 뭔 소린지 알겠는데 나한텐 잘 맞아서 하하 게다가 강우가 정말 정말.. 의외로 생각 외로 1권 초중반부터 희운이에게 감긴 게 보여서 나쁘지 않게 봤답니다. 왜 강우 보고 다정공이라 하는지 이해는 감 하지만 그 반대의 의견도.. 이해는 갑니다.... 저는 다정공 쪽에 손을 들겠습니다.. 희운이가 영원히 강우에게 벗어날 수 없다는 점에서 어쩐지 모르게 맘이 아프기도 했는데 머.. 내가 아니니까 우짤래미요 재밌으니까..... 글고 강우가.. 사람은 좀 죽이고 패도.. 그럴만한 넘들한테 그러는 거니까..^^ 암 생각 없이 연휴(및 주말)에 후루룩 읽고 싶다 이런 키워드 아주 마음에 든다 하면 강추 붐업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이미 폼리스를 다 읽었겠죠
암튼 새벽 4시까지 밤새가며 다 읽고 리디 별점 5점 줫슴다. 이제 미연시 게임의 엔딩 웅앵 읽으러갈거임
“무서울 때는 꼭 전화해요. 지금처럼 안아줄게.”
(p.14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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