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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소절, <귀접몽>, 딥블렌드, 2021

(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)

 

진태영 x 허은재

 

6개월 만에 돌아온..ㅋㅋ

암튼 6개월 동안 블로그 안 쓴 대가를 이렇게.. 하루 포스팅 10개 이상이라는 것으로 돌려받다.... 배달시킨 김치찜 오기 전까지 리뷰 모조리 끝내 보겠습니다 하아..

음습한 오컬트물.. 심지어 리뷰에서 해석에 진심이신 분들도 보여서 오컬트 마니아는 지나칠 수 없었고.... 고수위라기 보단 도대체 먼 내용이길래 이런 리뷰들이 나올까? 싶어서 구매했던 것 가틈!

암튼 꽤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구 작가님께서 의도해 주신 게 무엇일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.. 태영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을 거란.. 믿음을 갖고자 합니다...


“이 개새끼가! 진짜, 개 짜증 나. 씨발, 이 오타쿠 변태 새끼가!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