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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)

 

현세민 x 최대현

 

비쿠 받았는데 선착순 쿠폰은 받는 걸 실패해서..ㅠㅠ 몇 년 전부터 묵히던 단권뽕빨 구매해서 바로 읽음. 크레마까지 샀는데 요즘 글을 너무너무너무 안 읽게 되어서 탈이다.. 암튼 겨울야구 작가님 글이니 뭐 깔끔하고 술술 읽힌다. 써져 있는 소재에 충실하고. 다만 21년도 작품이라 그런지.. 지금의 내가 읽기에는 다소 삼삼했다는 것... 나온 당시에 읽었다면 더 재밌게 보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다. 도파민에 절여진 뇌가 참 무서움...


“형은 대현이 배고플까 봐 먼저 아랫입 밥 먹여 주고 있지.”


겨울야구, <후배 위로하는 선배>, 블릿, 2021

(*https://ridibooks.com/books/94505989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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