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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포일러가 포함되어 있습니다.)

 

문지오 x 도건우



흰새 작가님 도장 깨기 하는 중.. 아무튼 이것두 11월 말에 읽었는데ㅠㅠ 로그인 금지 처분을 또 받아서 오늘에서야 포스팅한다.. 하 그래서 일단 그 작품은.. 영원히 리뷰를 올리지 않을 예정이고 몰아서 포스팅 다 하게 생김 에혀.... 우울띠해 이제 하단에 리디 링크도 첨부 안 할 거임...

암튼 이거 너무 재밋어요.. 왜째서 2천 원..?ㅠㅠ 오늘도 외친다 나는 정말로 초딩미인순정공이 좋다고..... 그냥.. 딱 기대하는 그 맛.. 근데 맛있는 그 맛... 2천 원 단권에 형광편도 아주 쭉쭉 많이도 쳤다ㅠㅠ


“저 그날 형 봤어요. 자퇴했다고 전해 들어서 졸업식에 오실 줄은 몰랐거든요. 형 발견하고 엄청 뛰어갔는데, 다리가 형보다 짧아서인지 놓쳤어요.”


흰새, <깔따구>, 아마티에, 2024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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