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스커빌 가의 개, 현민예
2025. 1. 11. 15:22
(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)
샬롯 브라운 바스커빌 x 데일 잭슨
나도 이런 강아지를 가지고 싶다. 아주 꼬옥 안아 주고 예뻐하고 귀여워해 줄 것임... 그냥 딱 여공남수에서 기대되는 스토리를 깔끔하게 풀어주셔서 저도 즐겁게 받아 읽었습니다ㅎㅎ 헉 근데 현민예 작가님이 이런 글도 쓰시는구나..... <현의 너머>랑 <절벽에 뜬 달>만 읽었다가 이거랑 <독점적이고 배타적인~> 보고 쪼끔 놀랐음 다양하게 쓰시는 분들 정말 대단해
언제나 그렇다. 인간보다 개가 행복하다. 자명한 진리였다.
현민예, <바스커빌 가의 개>, 이지콘텐츠, 2023
'书 > 外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무거나 줍지 말자, 님도르신 (0) | 2025.01.23 |
---|---|
구원자의 요리법, 여왕 (0) | 2025.01.11 |
오직 미남만 살아남는 세상에 홀로 떨어져 버렸다, 취급주의809 (1) | 2024.01.01 |
둔갑, 어연 (0) | 2024.01.01 |
그의 엉덩이를 강압적으로 사랑하라, 박머슴&잔팡 (1) | 2024.01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