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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)

 

권열 x 황보윤슬

 

얼렁뚱땅 연애기~ 크게 스트레스받지 않고 귀여운 로코 작품이 읽고 싶을 때 추천! 단권인 만큼 감정선에 아쉬운 면은 분명 있지만 작가님의 연하 남주가 참 좋음.... 이런 의미에선 로설이 진정한 판타지란 게 체감된다ㅠㅠ


“그래서 중고 신입인 척했어요. 경력 있는 척했다고요. 과장님한테 뽑히려고요.”


님도르신, <아무거나 줍지 말자>, 아마티에, 20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