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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해늘, <11번째 수학여행>, 텐북, 2022

(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)

 

백선우 x 해가준

 

해가준 유죄 해가준 유죄!! 작가님은 유죄수를 너무 잘 쓰셔요ㅠㅠ 심지어 장르가 크리처생존물이다...?

요것도 초반 도입부가 잘 안 읽힌다 싶더니, 그 이후로 미친 듯이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고, 의외로 둘이 이어지고 난 뒤인 외전은.. 잘 손이 안 가 천천히 읽었던 것 같다. 암튼 소설임에도 정말 넷플 제작 드라마 볼 때처럼 생생하게 다가왔던 기억. (표지 보는 재미도 있음!!)


“그러면…… 책임져 줄 거야?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