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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이오, <별별연애>, 시크노블, 2022

(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)

 

백연우 x 한웅민

 

미인공x미남수 좋아하는 키워드로 호로록 읽었던 작품! 하지만 그만큼 가벼웠다는 느낌이... 작가님 전작이니 <향기의 언어>에 비해 애들이 어려서 그런 걸지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었던 것 같다ㅠㅠ 요 새파랗게 어린 녀석들이 결혼하자고 미래 얘기하는 걸 보는데 왜.... 암튼 그래도 주말 동안(평일에 읽어도 좋긴 합니다) 기분 좋고 건강하게 연애하는 풋풋한 작품을 보고 싶다, 싶으면 강추!


“다 내 거면 돈 말고 또 뭐가 내 건데?”

백연우는 지체하지 않고 정답을 말했다.

“나.”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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